정령치휴게소
남원 주천·구룡계곡·정령치 · 야경

지리산 서북쪽 능선 위, 해발 천 미터가 넘는 곳에 있는 휴게소이자 전망 지점입니다. 맑은 날에는 지리산 주능선과 반야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해 질 무렵에는 노을이 능선 너머로 번지며 운해가 낀 날은 바다처럼 보입니다. 주변이 탁 트인 만큼 한여름에도 서늘하고 바람이 강해 겉옷이 꼭 필요합니다.
휴게소에는 간단한 매점과 화장실이 있으며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령치로 오르는 길은 겨울철에 통제되는 기간이 있어 열림 여부를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하고, 안개가 낀 날은 전망이 없으니 날씨를 보고 가세요. 구불구불한 도로라 운전에 유의하세요.
휴게소 바로 옆 전망대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일출과 운해를 보러 새벽에 올라오는 사진가도 있습니다. 해가 지면 기온이 크게 내려가므로 두꺼운 외투가 필요합니다. 별이 잘 보이는 맑은 밤에는 은하수를 찍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는 법
주천면 정령치로를 따라 구룡폭포 방향에서 차로 25분쯤 올라가면 정상 주차장에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맑은 날 해넘이 한 시간 전에 올라 노을을 보고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구룡폭포와 달궁계곡, 하나가든이 오가는 길 위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지리산 능선 휴게소로 주변 산줄기와 해넘이, 운해가 보이는 전망 지점이에요. 겨울철에는 도로가 통제되는 기간이 있으니 가기 전에 통행 여부를 확인하고 겉옷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