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육백마지기
평창 평창읍·미탄 · 공원·자연

청옥산 정상 가까이 해발 천이백 미터 안팎에 펼쳐진 넓은 고원 초지로, 육백 마지기라는 이름은 쌀 육백 말 분량의 씨를 뿌릴 만한 넓은 땅이라는 뜻에서 왔다고 합니다. 풍력발전기가 서 있는 능선과 그 아래 펼쳐진 풀밭, 멀리 겹겹이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 화면에 들어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초여름에는 들꽃이 피고 가을에는 억새와 단풍이 고원을 덮으며, 맑은 밤에는 별이 많이 보여 은하수를 담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24시간 열려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겨울에는 눈과 결빙으로 진입이 통제될 수 있어 변동 가능합니다.
휴게 시설이 많지 않으니 식수와 간식을 미리 준비하고, 바람이 강하므로 따뜻한 옷을 가져가세요. 쓰레기는 꼭 가져와야 하고 밤 시간대 운전은 안개와 가파른 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는 법
미탄면 회동리에서 청옥산 방면 산길을 따라 올라가 정상 부근 주차장에 댑니다. 자차 이동만 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초여름 들꽃 시기와 가을 억새, 맑은 날 해 질 무렵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내려오는 길에 평창88송어횟집과 두근두근콩콩에서 식사하면 동선이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청옥산 정상 부근 고원에 넓은 풀밭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길이 좁고 가파른 구간이 있어 운전 경험이 적은 사람은 속도를 낮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