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뚝통나무집식당
태안 꽃지·영목항 · 식사
안면읍 승언리 조운막터 마을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으로, 게국지라는 이름을 전국에 알린 집으로 자주 꼽힙니다. 게국지는 원래 게장 국물에 절인 김장 배추와 무청을 겨우내 끓여 먹던 투박한 음식이었는데, 이 집은 생꽃게와 새우, 묵은 김치를 넣어 시원한 찌개처럼 끓여 내면서 여행객 입맛에 맞췄습니다.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꽃게 단맛이 배어 있어 밥을 말아 먹게 됩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게국지를 한 상에 내는 세트 정식이 가장 인기 있고 인원수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통나무로 지은 건물에서 손님을 맞으며, 오래 영업해 온 가게에 주는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홀이 넓지만 주말 점심과 연휴에는 한참 기다려야 하는 날이 많습니다.
꽃게는 계절에 따라 살이 차는 정도가 다르며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안면읍 조운막터길 안쪽에 있으며 식당 전용 주차장이 넓습니다. 꽃지해수욕장에서 차로 오 분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대기를 피하려면 평일이나 주말 오전 열한 시 이전, 또는 오후 두 시 이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안면도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이 차로 오 분 안쪽이라 식사 전후로 묶기 쉽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게국지를 관광객 입맛에 맞춘 꽃게 찌개 형태로 알린 안면도의 오랜 식당이에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게국지를 한 상에 올리는 세트를 가장 많이 시키고 주말 점심에는 대기가 생깁니다.
- 예약
- 주말 점심 대기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