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해변
울진 죽변·후정·해양과학관 · 공원·자연
바위 지대 사이에 모래가 쌓여 위에서 내려다보면 하트 모양을 이룬 작은 해변입니다. 죽변곶의 모양이 용의 꼬리 같다고 해서 용추곶이라는 이름도 함께 쓰이는데, 이 해변도 그 아래쪽에 자리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곳이라기보다 모양을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을 남기는 용도에 가까워서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해변 위쪽 전망 지점이나 드라마세트장 쪽 길에서 내려다보는 각도가 하트 윤곽이 가장 또렷합니다. 물이 많이 찬 때와 빠진 때 모래 모양이 조금씩 달라 보이므로 같은 곳을 다시 와도 느낌이 다릅니다. 파도가 센 날에는 바위 가까이 내려가지 말고, 안전 표지가 있는 곳 안에서만 구경하세요.
여름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빨리 찹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른 구간이 있으니 손을 꼭 잡고 이동하세요. 전망 지점에서는 난간 밖으로 몸을 내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는 법
죽변등대와 같은 언덕에 있어서 등대공원 방향으로 걸어가면 연결되며, 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자리는 많지 않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오전 햇빛이 해변 쪽으로 들 때 모래 색이 가장 밝게 나오고, 해 질 녘에는 하늘색이 더해져 사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죽변등대와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이 바로 위에 있고, 식사는 죽변우성식당이나 돌섬식당이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암초 사이에 모래가 쌓여 위에서 보면 하트 모양으로 보이는 작은 해변이에요. 바위 위 전망 지점에서 내려다보는 각도가 사진이 가장 잘 나오고, 물때에 따라 모래 모양이 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