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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냉풍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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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면 산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바위 틈에서 서늘한 바람이 나온다고 알려진 장소로, 한여름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바닷가의 습한 열기와 달리 숲 아래로 내려오면 공기 온도가 눈에 띄게 달라져 짧은 시간에도 땀이 가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설은 소박해서 큰 놀이시설이나 전시를 기대하기보다는 그늘에 앉아 쉬어 가는 용도에 어울립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있어 가볍게 점심을 먹고 쉬어 가는 코스로 묶을 수 있고, 청라면의 은행마을과 함께 도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정도와 시설 이용 시간은 날씨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변동 가능합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린 날에도 이곳은 숲 그늘 덕분에 비교적 버틸 만해서 피서 일정에 넣기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쐰 뒤에는 근처 식당에서 가볍게 한 끼를 먹고 이동하는 코스가 보통입니다. 아이는 바람이 차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갈아입을 겉옷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가는 법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에 있고 대천역에서 차로 이십오 분쯤 걸립니다. 입구 근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바람의 시원함을 가장 크게 느끼는 칠월에서 팔월 낮 시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성주산자연휴양림과 청라 은행마을 일대를 차로 이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한여름에도 서늘한 바람을 쐬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오히려 더운 날에 가는 편이 효과를 실감해요. 땀이 식으면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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