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온길
부여 규암·백제문화단지·자온길 · 명소
옛 규암나루 주변의 낡은 골목을 고쳐 만든 거리로, 한옥과 오래된 상가를 개조한 카페와 갤러리, 작은 공방이 이어지는 동네입니다. 번화한 관광지 느낌 대신 골목마다 낡은 벽과 새 간판이 섞여 있어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찍기 좋고, 가게 앞을 지나며 구경하는 맛이 있습니다. 거리 이름은 인근 강가 바위 자온대에서 땄다고 전해지며, 백마강을 건너던 나루터 시절의 흔적이 골목에 남아 있습니다.
낮에는 한가롭고 해 질 녘에는 골목에 불이 들어와 운치가 있으며, 가게마다 쉬는 요일이 달라 방문 전에 확인하면 좋습니다. 걸어서 한 시간 정도 잡으면 알맞고, 수북정까지 이어서 가면 강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골목 입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골목 안에서는 서행하세요.
거리 전체는 입장료 없이 열려 있습니다.
가는 법
읍내에서 규암 방면으로 차로 십 분이고, 자온로 입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낮 열한 시 이후 가게들이 문을 열 때부터 해 질 녘까지 걸으면 가장 풍성합니다.
- 함께 가면
- 수북정과 수북로1945, 이만총총31부여, 셀프옛장어구이가 걸어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옛 규암나루 주변 골목으로 한옥과 낡은 건물을 고친 카페와 갤러리가 이어져요. 천천히 걷는 거리라 사진을 찍으며 한 시간쯤 잡으면 알맞고, 가게마다 쉬는 요일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