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본점
대전 원도심·대전역 · 카페
은행동 골목에 자리한 성심당 본점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에서 출발해 지금은 대전이라는 도시 이름과 거의 같은 무게로 불리는 빵집입니다. 겉을 한 번 튀겨 낸 튀김소보로와 채소가 가득 든 부추빵이 대표 메뉴이고, 계절마다 과일을 바꿔 올리는 케이크는 길 건너 케익부띠끄에서 따로 판매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쟁반과 집게를 들고 진열대를 한 바퀴 도는 방식인데, 주말 오후에는 입구 밖까지 대기 줄이 늘어서는 날이 많습니다.
오픈 직후나 평일 늦은 오후를 노리면 비교적 수월하고, 빵이 나오는 시간에 따라 품절과 재진열이 반복되니 원하는 빵이 없을 때는 잠시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장 안에 앉을 자리는 넉넉하지 않아 대부분 포장해서 근처 스카이로드나 목척교 쪽으로 걸으며 먹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라 여러 개 담다 보면 봉투가 금세 무거워지니 선물용은 마지막 날 대전역점에서 사는 것도 요령입니다.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낫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개점 직후 오전이나 평일 오후 4시 전후가 줄이 짧은 편입니다.
- 함께 가면
- 으능정이 스카이로드가 바로 옆이고, 광천식당과 대전 중앙시장도 걸어서 10분 안팎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으로 유명한 대전 대표 빵집이에요. 오픈 직후나 평일 오후에 가면 줄이 한결 짧고, 케이크는 길 건너 케익부띠끄에서 따로 팝니다.
- 예약
- 예약 불가, 현장 대기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