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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하늘공원

대전 원도심·대전역 · 야경

야경야경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동하늘공원은 대전역 동쪽 대동 산동네 꼭대기에 만든 작은 공원으로, 하얀 풍차 한 대와 전망 데크가 전부지만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원도심 야경 덕분에 일부러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산비탈 마을의 좁은 골목이 이어지고,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그린 벽화가 담장 곳곳에 남아 있어 오르는 과정 자체가 산책 코스가 됩니다. 해 질 무렵 도착하면 서쪽으로 지는 해와 함께 대전역 일대와 보문산 능선이 붉게 물들고, 어두워지면 도심 불빛이 하나둘 켜지며 풍차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골목 경사가 상당히 가팔라 어르신이나 아이와 함께라면 택시로 공원 앞까지 올라간 뒤 걸어서 내려오는 편이 수월합니다. 주변이 실제 주거지라 늦은 밤에는 목소리를 낮추고, 공원 안에는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니 마실 물은 미리 챙겨 가세요.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대동역에서 도보 20분 오르막이며, 대전역에서 택시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아래쪽에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일몰 30분 전에 도착해 노을부터 야경까지 이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함께 가면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스를 들른 뒤 올라오면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대동 벽화마을 꼭대기의 작은 공원으로 풍차 옆에서 원도심 불빛이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골목 오르막이 가파르니 택시로 올라가고 걸어서 내려오는 편이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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