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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거제 장승포·지세포·구조라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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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보타니아 — 거제 장승포·지세포·구조라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TourAPI) (공공누리)

거제 본섬에서 4킬로미터쯤 떨어진 바위섬 전체를 정원으로 가꾼 해상 식물원입니다. 1970년대 초 한 부부가 전기도 물도 없던 섬을 사들여 수십 년에 걸쳐 나무를 심고 길을 낸 끝에 1995년 문을 열었고, 지금은 거제를 처음 찾는 사람 대부분이 일정에 넣는 곳이 되었습니다. 선착장에서 오르막을 따라 올라가면 선인장 정원을 지나 옛 분교 운동장 자리에 조성한 비너스가든이 나오는데, 지중해풍 조각과 낮게 다듬은 정원수 너머로 바다가 펼쳐지는 이 구간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어 전망대와 조각공원, 천국의 계단을 거쳐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한 방향 동선입니다.

장승포와 지세포, 와현, 구조라, 도장포, 해금강, 다대에서 유람선이 뜨고 타고 간 배로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섬에 머무는 시간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으로 정해지며, 뱃삯과 입장료는 따로 받고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일곱 곳 선착장 가운데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고르면 되고, 주차는 각 유람선터미널 주차장을 쓰며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가기 좋은 때
꽃이 가장 다양한 4월과 5월, 바다가 잔잔한 오전 첫 배가 좋고 한여름 한낮은 그늘이 적어 힘듭니다.
함께 가면
구조라에서 탔다면 내린 뒤 외도널서리와 구조라해수욕장을, 장승포에서 탔다면 장승포항과 항만식당을 이어가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부모님
현지 팁
유람선으로만 들어가는 섬 정원으로 상륙 시간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으로 정해져 있어요. 뱃삯과 입장료를 따로 내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
유람선 사전 예약 권장, 입장권은 현장 별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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