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맹종죽테마파크
거제 장목·하청·칠천도 · 공원·자연
거제 북쪽 하청면은 죽순을 먹는 굵은 대나무 맹종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자라는 고장입니다. 1920년대에 이 마을 사람이 일본에서 들여온 세 그루가 퍼져 지금은 산 전체가 대밭이 되었고, 그 한 자락을 걷는 길로 다듬은 곳이 이 테마파크입니다. 어른 팔뚝보다 굵은 대나무가 하늘을 가린 숲에 들어서면 한여름에도 서늘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댓잎 스치는 소리와 줄기 부딪히는 소리가 납니다. 산책로는 비탈을 따라 오르내리며 한 바퀴에 40분 안팎이 걸리고, 꼭대기 전망대에서는 대숲 너머로 칠천도와 하청 앞바다가 보입니다.
숲 안쪽 모험의 숲에서는 나무 사이를 건너는 네트와 짚라인 체험을 운영하는데 비가 오면 쉬고 평일에는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나무 공예 체험도 있습니다. 봄에는 땅을 뚫고 올라오는 죽순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와 체험비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하청면 거제북로 도로변에 있으며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쓰고, 고현에서 차로 25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죽순이 올라오는 4월과 5월, 대숲 그늘이 반가운 한여름 오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차로 5분이면 칠천교를 건너 소향다원과 칠천량해전공원에 닿고, 동쪽으로 15분 가면 매미성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굵은 맹종죽 숲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고 전망대에서 칠천도 쪽 바다가 보여요. 짚라인과 네트가 있는 모험의 숲은 비가 오면 쉬고 평일에는 전화로 확인해야 합니다.
- 예약
- 모험의 숲 체험은 평일 전화 문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