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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항

남해 상주·금산·미조 · 명소

명소맛집·시장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해 최남단에 자리한 국가어항으로, 봄에는 멸치잡이, 가을에는 갈치잡이 배들이 분주하게 드나드는 활기찬 항구입니다. 항구를 사이에 두고 북항과 남항으로 나뉘어 있고, 방파제 끝에 선 등대와 정박한 어선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전형적인 남해 어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봄철 이른 아침에 운이 좋으면 어부들이 배 위에서 그물을 힘차게 털어 멸치를 떨어뜨리는 멸치 털이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소리와 움직임이 워낙 역동적이라 한참을 넋 놓고 보게 됩니다.

항구 주변에는 멸치쌈밥과 갈치조림, 갈치구이를 내는 식당이 모여 있어 미조항 음식특구로도 불립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와 섬 풍경을 즐기기 좋고, 해 질 무렵에는 항구에 불이 켜지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항구 둘레를 한 바퀴 걷는 데는 삼십 분 남짓이면 충분하니 식사 전후로 가볍게 산책해 보세요.

가는 법

미조면 미조리 항구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상주에서 차로 15분 정도입니다.

가기 좋은 때
멸치 털이를 볼 수 있는 봄철 이른 아침이나 항구에 불이 켜지는 저녁 무렵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미조식당과 해사랑 남해전복삼대, 설리스카이워크를 함께 묶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남해 최남단 어항으로 봄에는 멸치, 가을에는 갈치잡이 배가 드나들어요. 이른 아침 항구에서 그물에 걸린 멸치를 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운이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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