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평창 대관령 목장·선자령 · 공원·자연
해발이 높은 능선 초지에 양 떼가 방목되는 대관령의 대표 목장입니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면 완만한 순환 산책로가 이어지고, 길 한쪽 울타리 너머로 양들이 풀을 뜯으며 돌아다닙니다. 건초 주기 체험장이 따로 있어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물며, 먹이는 현장에서 별도로 구입합니다.
산책로 위쪽에 서면 능선 너머로 풍력발전기가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이 보이고, 눈이 덮이는 겨울에는 하얀 초원이 또 다른 볼거리가 됩니다.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 안팎이면 충분하지만 바람이 거세므로 모자와 겉옷은 계절에 상관없이 필요합니다. 입장 마감 시각은 계절별로 달라지고 입장료와 체험비는 변동 가능합니다.
우천 때는 길이 질어질 수 있어 편한 신발이 좋습니다. 주말과 연휴에는 입구 쪽 줄이 길어지니 개장 시각에 맞춰 가면 한결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대관령마루길 매표소 앞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입장합니다. 성수기에는 진입로가 막히는 편이라 일찍 도착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맑은 날 오전이 가장 걷기 좋고, 눈이 쌓인 겨울 아침의 설경도 인기가 높습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으로 선자령 등산로와 바람의언덕 카페가 이어지고, 식사는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대관령점이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초지를 한 바퀴 도는 순환 산책로에서 양들이 풀 뜯는 모습을 가까이 볼 수 있어요. 바람이 세고 아침저녁 기온 차가 커서 계절과 상관없이 겉옷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