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힐
평창 대관령 목장·선자령 · 공원·자연

예전 삼양목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넓은 고원 목장으로, 풍력발전기가 서 있는 능선 초지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셔틀버스를 타면 가장 높은 곳의 동해전망대까지 단숨에 오를 수 있고, 거기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걸어 내려오며 목초지와 숲길을 즐기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동해 쪽으로 시야가 트이고, 목장 안 곳곳에서 소와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은 오전 아홉 시에 시작하고 매표 마감과 운영 마감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늦은 오후 방문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입장료와 셔틀 요금은 변동 가능하며 규모가 커서 걷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산책로 끝에서 만나는 카페에서 쉬어 가면 일정이 한결 편안합니다.
점심은 목장 안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보다 시내로 내려와 먹는 일정을 짜는 편이 시간 배분에 유리합니다.
가는 법
꽃밭양지길 입구 주차장에서 매표 후 셔틀버스로 이동합니다. 자차가 아니면 접근이 어렵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여름 초록과 가을 억새 시기에 풍경이 좋고, 안개가 낀 날은 시야가 막히므로 맑은 날을 고르세요.
- 함께 가면
- 같은 길 위쪽 하늘목장과 목장 안 삼양라운드힐 카페를 이어 가고, 식사는 이촌쉼터나 횡계 시내가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 쪽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간 뒤 걸어 내려오는 식으로 도는 곳이에요. 바람이 강하니 정상에서는 얇은 겉옷이라도 꼭 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