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평창 진부·오대산 · 명소

오대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강원도 대표 고찰입니다. 한국전쟁 때 건물 대부분이 불타 다시 지은 곳이지만, 경내 한가운데 선 팔각구층석탑은 오랜 세월을 견뎌 온 석탑으로 손꼽히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은 듯한 모습의 석조 보살상이 마주 보고 있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주 법당인 적광전과 승려들이 수행하는 공간이 이어지고,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이라 늦은 오후에도 경내에 조용한 기운이 감돕니다.
입장은 무료로 알려져 있고 주차비는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일출 이후부터 일몰 전까지 참배객에게 열려 있다고 합니다. 전나무숲길을 걸어 들어오는 순서로 구경하면 분위기가 훨씬 깊어집니다. 경내에서는 큰 소리를 내거나 불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단풍이 짙은 주말에는 경내가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계획이 알맞습니다.
가는 법
오대산로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전나무숲길을 걸어 들어갑니다. 진부 시내에서 월정사 방면 버스가 다닙니다.
- 가기 좋은 때
- 이른 아침 햇살이 탑에 닿을 때와 단풍이 드는 가을 평일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앞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과 청류다원, 점심은 선재길식당이 가깝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팔각구층석탑이 서 있는 오대산 대표 사찰이에요. 경내에서는 조용히 걷고, 법당 안에서는 사진 촬영 규칙을 따라 주세요.
- 예약
- 템플스테이는 사전 신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