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카페
태안 만리포·천리포·신두리 · 카페
천리포해수욕장 모래밭 바로 앞에 선 카페로, 만리포보다 훨씬 작고 조용한 천리포 바다를 창밖에 두고 쉴 수 있는 곳입니다. 통유리로 된 1층과 옥상 자리에서 닭섬과 방파제, 포구에 묶인 작은 배들이 보이고, 날이 맑으면 수평선 가까이 지나는 큰 배도 눈에 들어옵니다. 커피와 함께 직접 굽는 소금빵과 케이크를 내며, 반려견과 함께 앉을 수 있어 강아지를 데리고 해변을 산책하다 들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천리포수목원 정문에서 걸어서 십 분 남짓이라 수목원을 두 시간쯤 걷고 난 뒤 다리를 쉬는 곳으로 삼기에 알맞습니다. 옥상은 바람이 그대로 들이치므로 봄가을에도 겉옷이 있어야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 주말에는 해변 주차 공간이 일찍 차는 편이니 수목원 주차장에 차를 둔 채 걸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가 짧은 철에는 문 닫는 시각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소원면 천리포1길 끝 천리포해수욕장 앞에 있습니다. 해변 주차 공간이나 수목원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수목원 관람을 마친 오후, 햇빛이 바다 쪽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간대가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천리포수목원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가깝고, 저녁은 만리포로 넘어가 호남횟집 1호점에서 먹으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천리포해수욕장 모래밭 바로 앞에 있는 카페로 창가에서 닭섬과 방파제가 보여요. 수목원 관람을 마치고 걸어서 십 분이면 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