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터뷰 파도리점
태안 만리포·천리포·신두리 · 카페
파도리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대형 카페로, 태안에서 바다 전망 카페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건물 앞이 곧바로 조약돌 해변이라 큰 창 가득 바다가 들어오고, 옥상에 올라가면 파도리 포구와 갯바위 해안선이 한 장면에 담깁니다. 커피 외에 말차라떼와 밀크티, 초콜릿을 진하게 넣은 라떼 같은 음료와 직접 만드는 케이크를 내는데, 케이크는 오후가 되면 종류가 줄어듭니다.
해식동굴을 보러 온 사람들이 물때를 기다리거나 다녀와서 쉬는 곳으로 삼기 때문에 간조 시각 전후에 특히 붐빕니다. 창가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니 주말이라면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는 편이 낫고, 성수기에는 해변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이 막혀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저녁 일곱 시 무렵이면 문을 닫는 편이라 일몰이 늦은 여름에는 노을까지 보기 어렵습니다.
가는 법
소원면 파도길 끝 해변 옆에 있으며 카페 주차장과 해변 주차 공간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이 차오르는 시간대에 창가에 앉으면 조약돌 구르는 소리와 함께 바다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파도리해수욕장이 바로 앞이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모항항과 만리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파도리 해변 방파제 옆 창고형 건물을 쓴 카페로 창밖으로 조약돌 해변이 이어져요. 주말 오후에는 자리가 금방 차니 해식동굴을 먼저 보고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들르면 동선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