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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

통영 원도심·강구안·동피랑 · 명소

명소역사·궁궐야외

이순신 장군 사후 삼도수군통제영의 중심 건물로 지어진 목조 건축물로, 국내에 남은 조선시대 관아 건물 중 규모가 가장 큰 편입니다. 넓은 마루 위로 굵은 나무 기둥이 줄지어 서 있고 천장은 단청 없이 소박하게 마감되어 있어, 화려함보다는 위엄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신발을 벗고 마루에 올라 기둥 사이로 마당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그 자리에 서면 실제로 이곳에서 군령을 내리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주변에는 통제영의 다른 건물터와 성벽 일부가 남아 있어 함께 둘러보면 옛 통제영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낮은 편이고, 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 한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원도심 안쪽 문화동에 있으며 강구안에서 도보 10분 정도입니다. 통제영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그늘이 짧은 마당이라 오전 이른 시간이나 해 질 무렵이 걷기에 낫습니다.
함께 가면
통영중앙전통시장과 강구안이 걸어서 이어지고 남망산조각공원까지도 멀지 않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던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 건물로 국내에 남은 목조 건물 중 규모가 큰 편이에요. 마루에 올라 기둥 사이로 보는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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