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정원
양평 양서·양수·두물머리 · 공원·자연
북한강이 팔당호로 넓어지는 물가에 조성된 큰 수변공원으로, 행정구역은 남양주시 조안면이지만 두물머리 일정에 함께 묶이는 곳입니다. 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넓게 펼쳐진 초화 단지가 특징이어서 계절마다 꽃의 색이 달라집니다. 초가을부터는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가 깔려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이 늘고, 피크닉을 즐기기 알맞다고 소개되어 돗자리를 펴고 쉬어 가는 가족도 많습니다.
자전거 대여 서비스가 있어 강변을 훨씬 넓게 돌아볼 수 있으며, 대여 요금과 운영 시간은 변동 가능합니다. 무료 공영주차장이 세 곳 있지만 꽃이 절정인 주말에는 모두 차는 일이 잦으니 이른 시간을 노리세요. 해 질 무렵 강 건너로 노을이 번지는 풍경이 좋아 저녁 산책지로도 알맞고, 두물머리에서 차로 금방이라 하루 일정에 붙이기 쉽습니다.
꽃밭 사이 동선이 평탄해서 걷는 속도가 다른 일행과도 함께 다닐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양수역에서 차로 오 분 남짓이고 물의정원 공영주차장 세 곳이 있습니다. 걸어서는 양수철교를 건너 이십 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코스모스가 피는 초가을 오전과 해 지기 직전의 저녁이 좋고, 땡볕 한여름 낮은 그늘이 적어 피하세요.
- 함께 가면
-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같은 물길 위에 있고, 점심은 연꽃언덕이나 황태마을로 건너가면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행정구역은 남양주지만 두물머리에서 차로 금방이라 한 코스로 묶습니다. 자전거를 빌리면 강변 길을 훨씬 넓게 둘러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