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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둔역

양평 지평·청운 · 명소

명소역사·궁궐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1939년에 세워져 지평면 일대의 교통을 맡다가 2012년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문을 닫은 간이역으로,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제는 열차가 서지 않지만 플랫폼과 녹슨 철길, 옛 역사 건물이 그대로 남아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을 만들고,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걷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2017년에는 양평 10경에 꼽혔고 역 마당의 소원나무에 매달린 황금 티켓도 사진에 자주 담깁니다. 철길 위를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찍는 코스라 큰 볼거리보다 분위기를 즐기는 일정에 어울리고, 밤에는 별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빛 공해가 적습니다.

역사 안 시설의 개방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게 안내되고 화요일에는 쉬는 것으로 소개되기도 하므로 변동 가능합니다. 철길 안은 출입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표지와 안내를 따라 움직이세요.

가는 법

경의중앙선 일신역에서 걸어서 십오 분쯤이고, 차로는 구둔역 주변 주차 공간을 이용합니다. 열차 배차는 변동 가능하니 확인하세요.

가기 좋은 때
해질녘 철길에 황금빛이 드는 때와 새벽 안개가 낀 맑은 날이 좋고, 눈 오는 날 풍경도 인상적입니다.
함께 가면
수필가와 하늘빛목화밭이 가까워 북카페에서 쉬어 가기 좋고, 지평 읍내의 지평양조장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플랫폼과 철길이 열려 있어 걷기만 해도 사진이 됩니다. 역사 안 시설은 요일에 따라 운영이 다를 수 있어 오후 이른 시간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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