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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동 철도관사촌

대전 원도심·대전역 · 명소

명소역사·궁궐사진 명소카페·감성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소제동은 대전역 동쪽 뒤편에 자리한 동네로, 1920년대부터 철도 기술자와 직원들이 살던 관사 건물이 모여 있어 흔히 철도관사촌이라 부릅니다. 낮은 기와지붕과 좁은 골목, 오래된 목조 창틀이 남아 있는 집들이 한동안 비어 있다가 몇 년 사이 카페와 식당, 작은 갤러리로 고쳐지면서 사진 찍으러 오는 젊은 여행자들이 많아졌습니다. 대나무 정원을 들인 카페, 옛 관사 구조를 그대로 살린 찻집처럼 가게마다 분위기가 달라 골목을 돌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이 일대는 재개발이 진행 중이라 해마다 철거되는 건물이 생기고 골목의 모습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으니, 예전 사진만 보고 기대하기보다 지금 남아 있는 풍경을 천천히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주민이 실제로 거주하는 집도 섞여 있어 대문 안을 들여다보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

가는 법

대전역 동광장으로 나와 대동천을 건너면 도보 10분 안팎입니다. 골목이 좁아 차량 진입은 권하지 않습니다.

가기 좋은 때
골목에 햇살이 비스듬히 드는 오전 늦게나 늦은 오후가 사진이 잘 나옵니다.
함께 가면
챔프스페이스 커피로스터스가 골목 안에 있고, 성심당 대전역점과 대동하늘공원도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1920~30년대 철도 관사가 남은 대전역 동쪽 골목으로 옛 집을 고친 카페와 식당이 섞여 있어요. 재개발로 골목 모습이 계속 바뀌고 있어 지금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가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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