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지도국내 여행 일정

자유공원

인천 개항장·월미도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역사·궁궐야경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자유공원 — 인천 개항장·월미도
사진: 한국관광공사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TourAPI) (공공누리)

응봉산 꼭대기에 자리한 자유공원은 1888년 개항장에 살던 외국인들이 함께 쓰려고 만든 우리나라 첫 서양식 공원입니다. 처음 이름은 각국공원이었고 만국공원을 거쳐,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세워진 1957년에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광장 끝 전망 데크에 서면 인천항 내항의 크레인과 화물선, 그 너머 월미도와 영종도까지 한눈에 들어오고, 해 질 무렵에는 항구 전체가 주황빛으로 물듭니다.

공원 한쪽에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을 기념하는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이 서 있습니다. 4월 초중순에는 광장을 둘러싼 벚나무가 한꺼번에 피어 인천에서 손꼽히는 벚꽃길이 되는데, 밤에는 조명이 들어와 늦게까지 사람이 많습니다. 공원 아래 홍예문은 1908년 응봉산을 뚫어 만든 무지개 모양 돌문으로, 내려가는 길에 지나가 볼 만합니다. 어느 방향에서 올라도 오르막이라 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가는 법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나 계단으로 오르면 15분, 동인천역에서는 홍예문 쪽으로 걸어 15분쯤 걸립니다. 자유공원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적어 주말에는 아래쪽에 대고 걸어 오르는 편이 낫습니다.

가기 좋은 때
해 지기 30분 전에 올라가면 노을과 항구 야경을 이어서 볼 수 있고, 벚꽃은 4월 둘째 주 전후가 절정입니다.
함께 가면
계단 아래가 인천차이나타운이고, 내려가는 길에 인천개항박물관과 팟알을 들를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1888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첫 서양식 공원이에요. 광장 끝 전망 데크에 서면 인천항 크레인과 월미도가 내려다보이고 해 질 녘 빛이 특히 좋아요.

개항장·월미도의 다른 장소

인천 장소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