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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기념탑

진주 중앙시장·원도심·비봉산 ·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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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운동기념탑은 1923년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을 기리는 탑입니다. 형평운동은 백정에게 가해지던 신분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대우를 요구한 사회 운동으로, 형평사가 진주에서 만들어지며 전국으로 퍼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강변 칠암동에 있는 탑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오래 머물기보다 뒤벼리와 남가람 문화거리를 걷는 길에 잠깐 들러 안내문을 읽는 방식이 어울립니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진주가 성곽의 도시이면서 사람의 존엄을 말한 도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적한 강변 산책로와 이어져 있어 저녁 시간대에 걸으면 조용합니다. 안내문을 읽는 데 오 분이면 충분해 일정에 부담이 없습니다.

근처 뒤벼리 야경 구간으로 이어 가면 낮의 이야기와 밤의 풍경이 한 코스로 묶입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형평운동이 무엇이었는지 한마디로 설명해 주고 지나가는 정도가 알맞습니다.

가는 법

남강변 칠암동 쪽이며 선학산 전망대에서 택시로 오 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해가 저물기 전 늦은 오후에 강변 산책과 함께 들르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뒤벼리와 선학산 전망대가 걸어서 또는 택시로 가깝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혼자
현지 팁
1923년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을 기리는 탑으로 남강변 칠암동에 있어요. 규모는 작아서 뒤벼리와 남가람 문화거리 산책 중에 잠깐 들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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