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벼리
진주 중앙시장·원도심·비봉산 · 야경
뒤벼리는 남강 위로 솟은 절벽을 조명으로 비춘 야경 구간입니다. 강 건너 남가람 문화거리까지 불빛이 번져 물 위에 은은한 반사가 생기며, 절벽의 질감이 조명 아래에서 낮과 전혀 다르게 드러납니다. 남강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야경을 보며 천천히 걷기 좋고, 칠암동에서 호탄동까지 약 5킬로미터의 야간 달리기 구간으로도 소개됩니다.
차가 다니는 큰길에서는 떨어져 있어 비교적 조용하고, 가로등이 있어도 일부 구간은 어두우니 혼자 걸을 때는 밝은 길을 고르세요. 사진을 찍으려면 삼각대보다 난간에 기대어 흔들림을 줄이는 방식이 편합니다. 저녁 식사 뒤 소화도 시킬 겸 한 시간쯤 걷는 일정으로 알맞습니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먼저 도시를 내려다본 뒤 이곳으로 내려와 걷는 순서를 따르면 야경 코스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겨울밤에는 강바람이 차니 장갑과 목도리를 챙기세요. 한가한 평일 밤이 걷기에 가장 조용합니다.
가는 법
진주교 동쪽 남강변 일대이며 택시나 시내버스로 닿고 주차는 현장 상황을 확인하세요.
- 가기 좋은 때
-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진 뒤 한 시간 동안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함께 가면
- 선학산 전망대와 형평운동기념탑, 하연옥 촉석루점이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남강 위로 솟은 절벽에 조명을 비춘 야경 구간으로 강 건너 남가람 문화거리까지 불빛이 이어져요. 강변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는 코스가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