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진주 진주성·촉석루·남강변 · 전시·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성 안쪽에 자리한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입니다. 건물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성곽 분위기에 어울리게 낮고 단정한 지붕선이 눈에 띕니다. 전시는 경남 서부의 선사시대와 가야 문화에서 시작해 임진왜란으로 이어지며, 전란 당시의 무기와 기록 자료를 모형과 영상으로 풀어 주어서 성곽을 걷기 전에 맥락을 잡기에 알맞습니다.
상설 전시는 무료로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월요일에는 문을 닫습니다. 관람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한 시간 반쯤 잡으면 주요 전시실을 천천히 볼 수 있습니다.
더운 날이나 비 오는 날에는 실내라서 성곽보다 먼저 넣으면 일정이 한결 편해지고, 전시를 보고 나서 걸으면 성 안의 장소들이 달리 보입니다. 전시실 사이에 앉아 쉴 자리가 있고 관람을 마치면 성곽 길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걸음이 끊기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무기와 모형 위주로 짧게 보고 나오는 방식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가는 법
진주성 안 서쪽에 있어 공북문에서 걸어서 칠 분쯤 걸리며, 성 앞 공영주차장에서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성곽을 걷기 전 오전에 먼저 보거나 한낮 더위를 피하는 시간으로 넣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진주성과 촉석루, 의기사가 모두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임진왜란 전문 박물관으로 진주성 안쪽 서장대 아래에 있어요. 월요일은 쉬고 비 오는 날이나 한여름 오후에 성곽 걷기 대신 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