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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리전투기념관

양평 지평·청운 · 전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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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2월 지평리에서 벌어진 전투를 기리는 기념관으로, 유엔군이 중공군의 대규모 공세를 처음 막아 낸 싸움으로 평가되는 장소입니다. 미군 연대와 프랑스 대대가 사흘 동안 포위를 견뎌 낸 경과가 1층 전시실에 정리돼 있고, 2층에는 당시 군인들이 쓰던 물품과 전투 상황을 설명하는 체험관이 마련돼 있습니다. 3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지평리 들판과 읍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관람 동선이 간결해서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역사를 되새기기 좋고 비 오는 날 아이와 가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기념관 앞 무료 주차와 길 건너편 넓은 주차장을 쓸 수 있습니다. 개관 시간은 오전 열 시부터 오후 네 시 반 무렵까지로 안내되지만 계절과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바로 옆 양조장과 함께 보면 같은 전투를 서로 다른 시선에서 만나게 됩니다.

가는 법

경의중앙선 지평역에서 걸어서 십 분 안팎이고, 기념관 앞과 길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한적한 평일 오전이 차분하게 관람하기 좋고, 비 오는 날 실내 일정으로도 알맞습니다.
함께 가면
지평양조장과 지평시장이 지평 읍내 안에 있어 걸어서 이어 가기 쉽고, 점심은 지평보리밥집이 알맞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현지 팁
3층 전망대에서 지평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양조장과 한 동선으로 묶으면 같은 역사를 두 가지 시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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