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와 하늘빛목화밭
양평 지평·청운 · 카페
구둔역에서 멀지 않은 지평면 마을 안쪽에서 수필가가 직접 운영하는 서점 겸 북카페입니다. 수필가가 정성껏 가꾼 정원과 비밀스러운 책방들이 이어져 있어, 책을 고르며 정원을 오가는 사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기분이 듭니다. 레트로한 분위기가 곳곳에 남아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머물며 책을 읽거나 글을 쓰기 좋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올 수 있다는 안내가 있어 강아지와 여행하는 사람의 발길도 이어집니다. 일신역과 가까워 열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택시나 걸음으로 닿기도 쉽습니다. 낮 동안만 문을 여는 편이라 해가 지기 전에 마무리해야 하며, 음료 값과 운영 시간은 변동 가능하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세요.
주변에 큰 상점이 없어 커피와 책, 정원이 전부인 만큼 느린 일정을 원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며, 먹거리는 미리 챙겨 오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가는 법
경의중앙선 일신역에서 걸어서 이십 분 안팎이고, 차로는 마을 길을 따라 주차합니다. 구둔역에서 차로 오 분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살이 부드러운 오후와 가을 정원이 물드는 시기가 좋고, 비 오는 날 책방에 머무는 것도 운치가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구둔역 철길 산책과 묶으면 좋고, 지평 읍내의 지평양조장으로 이어 가기도 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서점과 북카페를 겸하는 곳이라 조용히 머무는 분위기예요. 구둔역과 가까워 철길을 걷고 나서 쉬어 가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