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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역사관

영월 영월읍·장릉·별마로 · 전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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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매표소를 지나면 만나는 전시관으로, 단종이 왕위에 올랐다가 숙부에게 자리를 내주고 영월로 유배되어 생을 마치기까지를 시간 순서로 풀어 놓았습니다. 패널과 영상, 재현한 유물이 함께 있어서 역사에 밝지 않아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습니다. 청령포와 관풍헌, 장릉이 각각 어떤 사건과 이어지는지 여기서 먼저 정리해 두면 나머지 유적이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능까지 오르기 전에 숨을 고르며 앉아 쉬기에도 알맞은 실내 공간이고, 비가 오는 날에는 장릉 관람의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운영 시간과 휴관일은 장릉과 비슷하게 안내되지만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관람은 사십 분에서 한 시간쯤 잡으면 넉넉하고, 입장 요금은 몇천 원대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전시 마지막 구간에서는 단종이 영월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되어 온 이야기가 이어져, 읍내의 관풍헌과 청령포를 이어서 가 볼 이유가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바깥 날씨가 궂은 날 잠시 비를 피하기에도 좋습니다.

가는 법

장릉 주차장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이고, 영월역에서는 시내버스 30번이나 70번으로 덕포시장입구까지 가서 걸어갑니다.

가기 좋은 때
장릉에 오르기 전 오전에 먼저 보고 올라가는 순서가 이야기를 이해하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영월 장릉과 보덕사, 세심다원이 바로 이어져 있어 함께 가기 편합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현지 팁
장릉 입구 쪽에 있는 전시관으로 단종의 짧은 생애와 영월 유배 이야기를 유물과 영상으로 풀어 줘요. 능을 오르기 전에 먼저 보면 이야기가 훨씬 잘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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