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헌
진주 중앙시장·원도심·비봉산 · 카페
수류헌은 1953년에 지은 한옥을 고쳐 카페로 연 곳입니다. 마당을 지나 들어가면 나무 기둥과 한지 창이 있는 방이 나오고, 안쪽 갤러리에서는 해마다 몇 차례 기획 전시가 열린다고 소개됩니다. 시그니처 음료는 수류헌 블렌딩이며 한옥의 고요함 속에서 천천히 마시기 좋습니다.
오전 열한 시에 열어 저녁 열 시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에는 오후 여섯 시에 일찍 닫으니 요일에 맞추어 방문하세요. 마당에 앉는 자리는 날씨가 좋을 때 인기가 많고, 비가 오는 날에는 처마 아래 빗소리를 들으며 앉는 것이 별미입니다. 한옥 특성상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자리가 있을 수 있으니 양말을 신고 가면 편하고,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옥 구조상 실내가 넓지 않아 큰 소리로 떠들기보다 조용히 머무는 분위기가 어울립니다. 갤러리 전시가 열리는 때에는 작품 옆 자리를 먼저 둘러보세요. 전시 일정은 카페 안내를 확인하세요.
가는 법
비봉산 아래 비봉로 골목에 있으며 진주성에서 걸어서 십 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살이 마당에 드는 오후 두세 시에서 해질녘이 가장 아늑합니다.
- 함께 가면
- 비봉산과 인사동 골동품거리, 살롱드인사가 가까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1953년에 지은 한옥을 고쳐 만든 카페로 마당과 안쪽 갤러리가 있어요. 시그니처 음료는 수류헌 블렌딩이고 일요일은 오후 여섯 시에 일찍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