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옥 촉석루점
진주 진주성·촉석루·남강변 · 식사
하연옥 촉석루점은 진주냉면으로 이름난 하연옥의 지점으로, 진주성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진주냉면은 해물과 소뼈를 함께 우린 육수에 메밀면을 말고 육전을 고명으로 올리는 것이 특징이며, 진주 양반들이 술을 마신 뒤 즐겨 먹던 해장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하연옥은 1945년에 시작해 3대가 이어 왔다고 소개되는 집입니다.
물냉면은 육수가 맑고 은근하게 감칠맛이 돌아서 첫 모금이 인상적이고, 비빔냉면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먹기 편합니다. 육전을 하나 시켜 냉면과 번갈아 먹으면 진주식의 구성이 완성됩니다. 영업은 아침 열 시부터 저녁 아홉 시까지로 안내되지만 바뀔 수 있고, 가격은 만 원대 초반 선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점심 시간에는 대기가 생기는 날이 있어 이른 시간대가 마음 편합니다. 차가운 육수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양을 조절해 드세요.
가는 법
진주성 공북문에서 걸어서 오 분 정도이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피크를 피해 열한 시 전후나 오후 두 시 이후가 여유롭습니다.
- 함께 가면
-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모음집이 바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해물과 소뼈 육수에 육전을 얹는 진주냉면을 내는 가게로 진주성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여름이 아니어도 물냉면을 찾는 손님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