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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해수욕장

완도 청산도 · 공원·자연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반려동물 동반 가능

청산도의 번잡한 코스에서 한 걸음 비켜선 북쪽 바닷가입니다. 해변이 완만하게 휘어지고 뒤로는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서 있어, 청송 해변이라는 별칭이 어울립니다. 도청항 일대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서 해수욕 철이 아니라면 파도 소리와 새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슬로길 가운데 단풍길 구간이 이 근처에 있어 걷는 이들이 잠시 쉬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샤워장이나 상점 같은 편의 시설은 시기에 따라 운영이 다르고 많지 않으니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이와 모래 놀이를 하거나 돗자리를 펴고 쉬기에도 좋으며, 소나무 그늘이 있어 한여름 낮에도 비교적 견딜 만합니다.

주차 공간은 입구 쪽에 있습니다. 도청항에서 먼 편이라 일정에 넣으면 이동 시간이 길어지지만, 그만큼 섬의 조용한 얼굴을 보여 줍니다. 돗자리와 그늘막을 가져가면 소나무 아래에서 오래 쉬어 가기 좋습니다.

가는 법

도청항에서 북쪽으로 차로 10분쯤 가면 되고 해변 입구 쪽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여름 오전이나 해가 낮은 늦은 오후가 한적하고 소나무 그늘이 시원합니다.
함께 가면
청산도 도청항과 갯마을식당이 차로 15분 안쪽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현지 팁
섬 북쪽에서 소나무 숲을 뒤에 두고 있는 해변으로 마을 사람들이 청송 해변이라고 부르는 한적한 모래밭이에요. 해수욕철이 아니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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