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사진박물관
영월 영월읍·장릉·별마로 · 전시·박물관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읍내 강가에 자리 잡은 사진 전문 박물관으로, 국내 공립 사진박물관 가운데 처음 문을 연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설로 걸린 사진 외에 철마다 바뀌는 기획전이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다른 작가의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영월이 해마다 여는 동강국제사진제의 거점이기도 해서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는 전시 규모가 커지는 편입니다.
건물 안은 조용하고 층마다 동선이 단순해 사십 분에서 한 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쉬어 갈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고, 박물관 앞 강변 산책로로 이어져 전시를 보고 나서 바람을 쐬기 좋습니다. 입장료는 몇천 원대이고 월요일은 쉬므로 방문 전 휴관일과 전시 일정을 확인하세요. 박물관 앞은 동강과 가까워 전시를 보고 나서 강바람을 쐬기에 좋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오기도 편합니다.
사진에 관심이 없어도 작품 앞에 한참 서 있게 되는 전시가 종종 열려 의외로 인상에 남는 곳입니다.
가는 법
영월역에서 걸어서 10분쯤이고, 박물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가도 불편이 없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오전 열 시 무렵 전시실이 한적할 때가 좋고, 비 오는 날 실내 일정으로도 어울립니다.
- 함께 가면
- 청록다방과 영월서부시장, 관풍헌이 걸어서 몇 분 안에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혼자
- 현지 팁
- 동강 가에 자리한 공립 사진 전문 박물관으로 시기별 기획 사진전이 열려요. 전시가 바뀌는 곳이라 가기 전에 어떤 작가의 사진이 걸려 있는지 보고 가면 좋습니다.